순천광양구례곡성갑 진보당 이성수후보자
전남 동부권 22대 총선 각 정당 후보에게 듣는다.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진보당 이성수후보편입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4월 10일 치뤄질 총선에서 각 정당 후보들이 순천시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히 시사호남에서는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각 정당의 후보로 확정된 후보들을 만나 선거 전략과 지역발전 그리고 국가의 미래 발전 방향에 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레서 지난 국민의힘 김형석후보자, 무소속 이성수후보자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진보당 이성수 후보자를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는지 직접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진보당 이성수후보자는 학창시절 학생운동, 사회에 나와서는 노동운동을 거쳐 진보정당운동까지 사회운동에 헌신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후부자는 기존 학생운동 출신 정치인들과는 달리 양당정치에 대한 실망으로 기성정당에 참여하지 않고 새로운 진보정당의 길을 개척해온 인물이기도합니다.
이후보자는 1969년 4월 28일 전라남도 나주출신으로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다시중학교, 광주광덕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중앙대학교 시절 학생운동에 앞장섰고 졸업 이후에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며 노동운동에 투신해 비정규직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이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기획실장을 역임하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제22대 총선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진보당후보로나서 지난달 28일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갖고 "순천정치 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힌바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줘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보자는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펼처나가겠다"고 말하기도했습니다. 진보당이성수후보자의 인터뷰내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