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시사호남] 지난 8일 단독 보도한 김성 장흥군수의 꼼수 재산 신고에 대한 의혹 기사에 이어 이번에는 조용호 기자가 김 군수에게 질의 답변을 받은 내용 일부를 방송하고자합니다.공직자의 재산신고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한 지자체장이 보여준 변명과 해명은, 그 책임을 모욕하는 수준입니다. 조용호 기자가 김성 장흥군수의 재산공개 의혹과 관련된 충격적인 내막을 집중 보도합니다.김성 전남 고흥군수가 최근 공개한 2025년 재산신고 내용을 두고, 수많은 의문과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사호남은 김 군수에게 6개 분
[광양/시사호남] 광양시가 재난 대비를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면서 전시사변 상황보다 더 과도한 인력을 투입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인화 시장이 ‘행정 전문가’를 자처해온 만큼 더 큰 실망을 사고 있는데요, 전남도의 감사 결과는 광양시의 재난 행정이 기본도 갖추지 못한 수준임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조용호기자가 보도합니다.전시사변에도 적용되지 않는, 직원 절반 비상근무라는 비정상적인 규정. 이것이 현재 광양시의 재난 대응 시스템입니다.전남도가 실시한 2024년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에서 광양시는 ‘비상근무 과잉
[순천/시사호남]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소각장 건립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순천시 해룡면의 17개 사회단체는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시설임을 강조했습니다. 법원의 판결로 사업이 탄력을 받는 가운데, 주민들과의 협력과 감시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용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천시 해룡면 17개 사회단체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일명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
[구례/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특정 공무원에게만 위법 파견을 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강제로 공로연수를 발령하며 또 다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이보다 앞서 2019년, 김 군수는 위법 파견 처분으로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강제 공로연수 발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의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법적 논란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조용호 기자가 전합니다.김순호 군수의 독단적인 행정이 또다시 법원에서 철퇴를 맞았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끝까
[시사호남/무안] 조용호 기자= 올해부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하는 교원 감축 정책이 지속되면서, 이는 단순한 인력 감축을 넘어 미래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을 저해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용호 기자가 집중 취재 했습니다.전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나, 교원 수급 불안과 행정 부담 증가 등으로 인해 그 한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남의 미래 교육이 제대로 담보될 수 있을
[순천/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이 순천시도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의회 민주당 갑 지역구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급을 촉구했는데요. 하지만 순천시의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조용호 기자가 보도합니다.현재 전남 지역 기초단체들은 자체 예산만으로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여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일부 지자체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차입해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변제 능력이 부족해 예산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순천/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순천 지역의 민생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순천(갑) 국회의원이 SNS 등을 통해 순천시가 민생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오늘(5일) 오후 2시 30분, 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조용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영란, 오행숙, 장경순, 김미연 의원 등 총 11명의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역 상품권 할인 발급이 보편적 지원의 원칙에 어긋나고, 일부 시민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
광양시가 산림조합과 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수의계약을 맺으며 특정 단체에 사업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3년간 242억 원 상당의 사업이 특정 조합에 집중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법령 위반 소지와 내부 카르텔 형성 가능성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공정 경쟁 원칙 훼손과 비리 의혹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용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12살 트로트 요정, 빈예서 가수가 고흥 유자축제 무대에 올랐습니다! 준비한 멘트를 깜빡 잊고 발랄하게 '죄송해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관객분들의 따뜻한 박수와 '괜찮아요!'라는 응원에 힘입어 더더욱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송가인을 떠올리게 하는 그녀의 감미로운 노래, 함께 들어보세요! 빈예서 가수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그럼 트로트 요정 빈예서의 아버지의 인생 시작합니다.
강형구의장 진정 노관규시장 하수인일까?시민의 대변기관 의회가 집행부 하수인이 전락하면 순천은 끝장의원들 스스로 원칙을 무시하는 자격미달에 자질까지 함량미달.정치에 나서려는 사람들은 진실로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정치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내가 남보다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지, 내 마음속에 지역주민이나 지역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가 돼 있는지, 정치인으로 살아가기에 자질과 덕목을 잘 갖추었는지, 정무적인 판단을 잘 할 자신이 있는지도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할 일입니다.정치인의 최대덕목은 인성입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순천/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순천시가 추진 중인 치매 요양원 사업에 대해 민간 요양시설 협회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민간 요양기관의 입소 환자들이 줄어든다는 등의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조용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시노인요양시설연합회(협회)가 시에서 추진 중인 순천시북부노인복지타운 치매요양원(노인복지타운) 건립 반대를 외쳤습니다.28일 오전 10시 협회 회원들이 시청 앞에서 노인복지타운 건립이 아닌 단기보호시설로 변경을 요구하는 집회 시위를 강행했습니다.더 나아가 이들은 노인복지타운 사업을 폐지하고 장기 요양기관 종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전남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하여 전남도가 설립 방안을 도출하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도민공청회가 지난 7일 나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것을 시작으로, 8일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그리고 9일 마지막으로 순천시 신대지구 전남도청 동부본부에서 열렸습니다.이날 열린 공청회는 전남 국립 의대 신설 정부 추천 용역주관사 주최로 권역별로 열렸는데 이에앞서 순천시의회는 공청회를 반대하는 시위를 펼첬고 도가 주관하는 공청회에는 순천지역 의료계와 교육계, 공무원
[여수/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7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날 ‘20대 핵심 성과’와 ‘역점 프로젝트 100’ 등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 불황에 따른 상가 임대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세계적인 불황과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현상이라고 말할 뿐 특단의 대책도 내놓지 못했습니다. 정기명 시장의 기자회견장을 조용호 기자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노관규순천시장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순천시 낙안면 주민복지센터에서 낙안상사 상생토크를 열었습니다.노시장은 지난 14차례에 걸처 진행된 상상토론회에서 기존 주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한 ‘순천상생토크’에서 열화와같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정책 현안별, 계층별, 권역별로 진행한 새로운 시민과의 대화 방식이 행정기관의 관리를 받은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와 노인회장단 등 관변단체 위주로 구성된 점은 너무나 아쉬운 대목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일
여수시 대표 농특산물인 ‘화양면 옥수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여수/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여수화양면에서 생산되는 옥수수는 여수의 온난한 기후조건에서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되며, 해풍을 맞아 당도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여수 옥수수 최대 생산지인 화양면 용주마을에는 옥수수 수확이 한창이며, 용주마을 할머니 장터에는 벌써 옥수수를 구매하려는 시민‧관광객들로 가득하지만 손질은 옥수수를 구입하는 손님들이 알아서해 사갑니다.여수지역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전남 최대의 옥수수 주산지로 해마다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여수시는 농가 소득 증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전라남도의 의대 신설 공모방침을 둘러싸고 전남 동서부간 파열음이 씻을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으면서 전남도가 과연 의대설립 공모 절차를 진행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전남 서부권과 동부권 갈등의 계기를 제공한 윤석열의 계략에 말려들어 궂이 이런 상황에서 공모 결과가 나오더라도 순천을 포함한 동부권에서 그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또다른 한편에서는 전남 내부 동서 갈등이 커지면 전남 의대 신설 자체가 물건너 갈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가운데 오늘 머리카락을 삭발한 서선란 여성 시의원을 바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순천시 오천지구 국가정원내 현충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이날 가진 추념식에서는 국회의원 김문수, 순천시장 노관규, 순천시의회 정병회의장, 전라남도의회 서동욱의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참석자들은 전국 동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나라를 지킨 영웅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노관규시장과 김문수국회의원은 추념사를 통해 "지금의
[순천/시사호남] 김근철 기자= 전남도경 반부패수사2대가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직무실과 차량등을 압수수색했으나 별 다른 혐의나 증거는 아무석도 찾지 못했다. 또 위원장은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만약 무혐의로 결정날 경우 무고등 파장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정책과 공약 발표하는 이성수 진조당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