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순천(갑) 김문수 국회의원이 SNS 등을 통해 민생지원금 지급을 주장하는 가운데, 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같은 요구를 반복했다. 그러나 이번 기자회견이 시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김문수 의원 개인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정치적 행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5일 오후 2시 30분, 민주당 순천(갑) 지역 시의원 11명(이영란, 오행숙, 장경순, 김미연, 이향기, 정홍준, 신정란, 김태훈, 장경원, 정광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가 민생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고흥/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국내 최대 유자 생산지 전남 고흥에서 열린 제4회 고흥 유자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유자 탐방로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강화되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사호남 조용호 기자가 축제장에서 공영민 고흥군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축제의 특별한 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고흥 유자축제 현장, 관광객들로 가득한 유자공원에서 공영민 고흥군수는 올해 축제의 주요 특징과 군의 노력에 대해 말했습니다. 공 군수는 “이번 유자축제에서는 관광객들이 낮과 밤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김문수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오후 3시 탄저병으로 피해를 입고있는 월등면 복숭아재배 농가를 찾아 상처받은 농심을 위로하고 국회차원에서 할수 있는 모든일을 다하겠다 약속했습니다.이날 복숭아 농가를 찾은 김의원은 지역구 정영균도의원과 오행숙시의원을 대동하고 국회 회기중임에도 시간을 쪼개 월등면 복숭아농가를 찾아 탄저병 피해에 대한 지원책과 사후 대책에 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김의원은 시사호남의 월등복숭아 탄저병 창궐로 농심이 상처를 받고 복숭아 농사를 포기한 사태에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 순천시장과 실국장 그리고 새로구성된 순천시의회 의장단이 모처에서 니나노술판을 벌일때 월등복숭아 재배단지 농가에서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이른 봄부터 새벽잠을 설치며 애써키운 작물들이 출하시기에 맞추어 수확해 공판장에 내다 팔아야할 복숭아들을 비닐포대에 싸서 땅을 묻은 심정은 그 어떤 표현을해도 부족하고 가슴이 천갈래만갈래 찢어지는 고통과 아픔일것입니다.탄저병으로 복숭아를 땅을파 묻고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순천시 월등면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았을때 농가들은 복숭아 재배 과수원에 나와 애써키운 복숭
[순천여수광양고흥구례보성곡성/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순천, 여수, 광양, 보성, 고흥, 구례, 곡성지역 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마다 후반기를 이끌어갈 수장인 의장선거에 피튀기는 전쟁상태에 돌입한 상탭니다.이 가운데 광양시는 민두당내 교통정리를 통해 최대원으로 후반기의장이 결정되었고, 구례와 곡성 역시 이미 당내 정리가 끝난 상탬니다.그러나 순천은 28일, 여수는 24일 고흥, 보성은 24일에 당내 경선을 통해 후반기 의당을 선출합니다. 먼저 전라남도 의장에 선출된 광양 도의원의 얘기와 광양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최대원의원의 소감과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조용호기자= 전남 순천의 국립 4년제대학교 교수가 임용 자격이 되는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하고 교수로 채용 돼 20년 간이나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표절이란 타인의 표현 또는 아이디어를 타인의 것임을 적절하게 밝히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범죄라고 할 충분한 이유가 되며 이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교수는 즉시 파면조치됩니다. 다른 저자가 열심히 노력한 연구성과를 정당하게 평가하지 않고 저자의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사용했다면 학술기관에서 학술 저자의 논문이 표절로 판명되면 해당
[순천/시사호남] 김근철, 조용호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 교수가 임용 자격이 되는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하고 교수로 채용 돼 20년 간이나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사호남에서는 순천대학교 해당 교수를 찾아 팩트체크를 위해 반론을 들었습니다. 기사에 나온 교수는 2004년 박사학위 과정 당시 '키토산 유도체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생체 재료로서의 수용성 키토산의 응용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총 5장)을 제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듬 해인 2005년 순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됐습니다.장교수는 2003년 같은 학과 석
[순천/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김영록 도지사가 의과대 선정에 필요하다며, 정식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에 동부권 정치인과 순천대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사호남은 순천대 의과대 추진단장과 지역 정치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통해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 조용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보에 이어 2보에서는 순천대가 전남도의 공모에 참여하지 않고, 어떠한 방법으로 순천대 의과대 유치에 성공할 것인가? 공모를 신청하지 않으면 향후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 등등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다음은 박병희 순천대 의과대 추진
[순천/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최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지역 의과대학교 신설과 관련해 지역 내 의과대 유치 희망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순천지역 정치인과 순천대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유치에 선봉에 선 순천대학교가 전남도의 공모사업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이후 김영록 도지사가 또 다시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대도 동참해 주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하지만, 순천대 이병운 총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에 시사호남 조용호 기자와 남도경제신문 온유 기자가 공동
[순천/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순천시 연향들 쓰레기 소각장 반대 시민연대는 19일 오전 10시경에 순천시청 정문에서 반대 집회 시위를 했습니다. 조용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날 소각장 반대 시민연대는 연향동 대주아파트 입구를 출발해 순천시청 정문까지 차량 20여대를 동원해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총력 궐기대회에서 순천시의회 최미희 의원의 발언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왜 신천만 국가정원 옆에 쓰레기 소각장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의문, 그리고 순천시민 결정 고시도 선거운동에 모두가 집중하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제22대총선 순천광양구례곡성갑 김문수당선자의 선거사무소 해단식과 더불어 김 당선자의 당선인사 인터뷰가 지난 12일 순천시 조례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해단식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당선자는 64%가 넘은 앞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순천시민에게 가슴깊이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드린다말하며 지역위원장으로써 순천정치를 확 바꾸기위해 썩은정치 청산에 앞장서고 잘못된 언론과 싸워서 바로잡아 나걸것이라 말했다.이어 그동안 순천정치를 병들게 만들엇던 반목과 갈등의 정치를 청산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