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242억 원 몰아주기…공정 경쟁 원칙 훼손 지적
- 광양시, 산림조합과 수의계약 독점…‘특혜’ 논란에 시민들 공분
- 광양시, 산림조합과 연간 100억 수의계약…‘특혜’ 논란
- 전문가들 “카르텔 가능성…중앙정부 조사 필요”
- 지방계약법 위반 소지…설계 변경 통한 과다 지출 의혹
- 광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해명…비판 거세
- 시사호남, 행정 투명성 파헤치는 연속 보도 예고

광양시가 산림조합과 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수의계약을 맺으며 특정 단체에 사업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3년간 242억 원 상당의 사업이 특정 조합에 집중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법령 위반 소지와 내부 카르텔 형성 가능성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공정 경쟁 원칙 훼손과 비리 의혹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용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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