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깨끗한 공직자 길을 걸어온 두남자의 맞대결
[보성/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제22대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금주후보와 국민의힘 김형주후보자를 오늘(2일) 보성장날 유세장에서 만났습니다. 문금주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현 의원과 치열한 결선끝에 공천권을 쥐었습니다.
그러나 문금주후보가 행복한건 함께 경선을 치루었던 경선을 김승남 현 의원이 경선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면서 민주당의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문금주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유세를 펼치면서 현직 군,도의원들이 부담없이 선거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을 받은 문금주 후보는“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해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저 문금주와 원팀 민주당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합니다.
민주당의 텃밭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형주후보자는 힘있는 여당후보를 한번만 믿어달라 호소합니다.
정치 신인끼리 맞붙은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두후보자들은 정치에 입문한지 얼마되지않은 신인들답게 퇴직공무원 때가 아직 가시지 않는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학자풍으로 온화한 성품에 진실을 담은 더불어민주당 문금주후보자와 국민의힘 김형주후보.
겉으론 보이는 두 남자는 외모에서부터 청순함과 농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모습에서 정치인의 향기는 전혀 묻어나지 않습니다.
정치인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덕목과 정직입니다.
그 누구보다 강직하고 성실하게 공직에 몸담아온 두후보자의 맞대결에서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지만 그동안 보아왔던 어떤 정치인들보다 정직함이 몸에 밴인 선거운동이 버거워 보이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문금주, 김형주 두 후보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소망할뿐입니다.
지금까지 시사호남뉴스 김근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