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김형석, 진보당 이성수, 무소속 신성식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제 22대 4.10총선 국회의원선거 3일을 남겨두고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무소속후보자들은 오늘(7일) 순천아랫장 마지막 유세에서 총력전을 펼첬습니다.
먼저 포문을 연건 진보당 이성수후보자가 오전 10시 유세를 열어 순천대 의대유치, 아랫장 현대화시설, 청년일자리창출, 쓰레기소각장 전면백지화, 강변도로 재개통 등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같은당 최미희시의원도 진보당후보를 믿고 국회로 보내달라고 한표를 호소합니다.
이어 11시에는 무소속 신성식후보자가 유세에 앞서 아랫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시,도의원들의 지원도 한명없이 고군분투하는 신후보자를 지지자들은 애처롭게 바라보며 신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 매달림니다.
오후 1시 아랫장 유세를 펼친 국민의힘 김형석후보자는 순천대 유대유치는 힘있는 여당후보에게 맏겨달라 호소합니다.
전남유일의 선출직 시의원인 국민의힘 이세은시의원은 김후보자에게 힘을 실어달라 애원합니다.
오후2시 정동년 전 장관의 지원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문수후보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정 전 장관과 호수공원을 찾은 유권자들을 만나 일일히 악수를 나누는 인사를 마치고 막판 네거티브이로 힘든 선거였지만 이겨내고 당선되어 순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합니다.
순천시의회 막내둥이 정광현시의원은 김후보자에게 힘내줄것을 유구하며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시사호남뉴스 김근철입니다.
김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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