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구례에 맞는 예산 따 오겠다
[구례/시사호남} 김근철기자= 더불어민주당 권향엽후보자가 오늘(8일) 구례장날을 맞아 오전 10시 구례5일장에서 유세를 펼첬습니다.
이에앞서 권후보자와 경선을 펼친끝에 패한 서동용의원이 경선에 깨끗이 승복하고 권후보자 지지연설에 나섰는데 국민의힘 이정현의원은 말폭탄뿐인 허풍쟁이라 맹 비난합니다.
이어 류근기 전 곡성군수는 권후보자와 경쟁상대였지만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기위해 권향엽후보를 지지한다 말합니다.
권후보자는 유세차에 오르기에 앞서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구례군민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큰절을 올리겠다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기상이변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께 걸맞는 예산을 가저오겠다 말했습니다.
곡성장날 유세에 이어 오후 두시 순천 해룡 신대지구로 달려온 순천 시,도의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순천해룡신대지구는 여야가 4·10 총선에 적용할 지역구를 획정하면서 특례 조항을 남발해 또다시 순천 해룡신대지구를 법규정과 원칙을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입맛에 맛게 획정하면서 순천지역구를 쪼개고 광양에 붙이며 자의적으로 칼질을 반복하면서 아직 그 분노가 남아있습니다.
권후보자 그 민심을 얼마만큼이나 다독 거릴수 있느냐에따라 표심의 향배가 달리지리라 여겨짐니다.
국회의원 지역구는 시·도의 관할구역 안에서 인구·행정구역·지리적 여건·교통·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해 획정한다’(공직선거법 25조 1항)는 선거구 획정의 대원칙이 무너저 상처받은 선거구 이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시사호남뉴스 김근철입니다.
김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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