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의대 공모강행에 대한 입장문발표 기자질의에 답변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노관규시장 김영록에 법적책임 물을수도.
세가지 조건 충족하면 공모에 응 할수도 있다.
국립 의대 유치를 추진 중인 전라남도가 목포대·순천대·목포시·순천시와 의대 유치 관련 5자 회동을 제안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순천시장, 순천대총장, 순전시의회의장, 국회의원당선자 등이 오늘(7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의 용역결과 공개, 도민들의 동의;와 탈락한 지역의 회복할 수 없는 건강권 친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면 공모에 응 할수 있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 도중 노관규순천시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순천과 동부지역 책임론 프레임을 쉬울경우 전남도 김영록지사에대한 법적대응도 할수있다는 언포를 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전라남도는 "목포대·순천대·목포시·순천시에 오는 12일 보성군청에서 의대 유치 관련 5자 공동간담회를 개최하자고 4개 기관에 공문을 보내 전남지사와 시장, 총장이 참석하는 간담회 개최 의견을 제시한바 있습니다. 전남도의 이같은 발표에대해 순천대 이병운총장, 순천시장 노관규, 순천시의회 의장 정병회, 국회의원 권향엽당선자는 7일 오전 10시 순천시청 소회실에서 전라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질의답변시간에 본지 조용호기자는 순천대와 순천시는 도 주관 공모 불참 이유로 전남도가 의대 추천 대학을 결정할 법적 권한이 없다는 점을 줄곧 강조하고 있는데 전남도가 추진위 공개를 거부한 까닥은 무엇인지를 물었고 노관규순천시장은 정해진 결과에 들어가는 꼴이라 정보 공개를 해야한다 말합니다.
또 여수 mbc김주희기자는 그동안 줄곳 공모 결과에 대한 불복 가능성, 공모에 따른 지역사회 갈등 유발도 전남도 주관 공모 불참 사유로 제시했는데 공모에 창여할수도 있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따저물었고 노시장은 법적권한도 없는 것도 맞고 도가 전제조건들을 수락해야한다 말합니다.
순천광양구례곡성을 권향엽당선자는 의료취약지역인 전남 동부권 의료인푸라 구축을 위해 오늘 이자리에 모였다 말합니다.
노 시장은 또 "전남도 고충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해 조정이 될 것인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며 "회동에 가는 것은 오늘 입장문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이 이상 이야기할 수도 없는데 (전남도가) 답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남도는 오는 12일 이해 당사자인 김영록 전남지사·박홍률 목포시장·송하철 목포대 총장·노관규 순천시장·이병운 순천대 총장이 만나는 5인 회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사호남뉴스 김근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