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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시사호남] 김근철기자= 국민의힘이 전남곡성 재선거에 당력을 쏟고있습니다.
한동훈 당대표를 비롯해 순천출신 인요한의원과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진종오의원 등은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최봉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습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위해 유세차에 오른 김화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이 그동안 곡성을 위해 한게 무엇이 있느냐 물은 뒤 비싼땅 순천대의대보다는 곡성에 의과대학유치를 공약하는 최봉의후보자를 밀어달라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국정감사도중 최봉의후보 짖를 위해 가장먼저 곡성재래시장에 도착한 인요한의원은 이번 유세에 힘을 힘을 보태는 까닦은 사람이 신뢰가가고 진실한 사람이라서 곡성군민들에게 소개하고 싶었고 또 곡성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최봉의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동훈대표에 발탁되어 22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진종오의원은 운동할때보다 국회의원하는게 수십배는 더힘들다고 말한뒤 한동훈대표와 유세를 함께했습니다.
이어 시장 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유세차에 오른 한동훈대표는 유세를 통해 곡성발전을 위해서는 예산을 끌어올수 있는 힘있는 국민의힘의 최봉의후보자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내달라 말한뒤 국민의힘이 곡성에 후보자를 낸것도 처음이고 보수 정당의 대표가 곡성을 방문한 첫 사례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곡성재래시장 유세에는 한동훈 당대표를 비롯해 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송영훈 대변인 김하진도당위원장 그리고 순천지역 위원장인 김형석 통일위원, 국민의힘 호남유일의 기초단체의원인 순천시의회 이세은 의원등 국민의힘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윤선웅 목포시 당협위원장, 박정숙 여수갑 당협위원장 등 전남도당 당직자 8명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특히 곡성유세현장에는 곡성지역 당원과 서울 부산 진주 마산 울산 창원등지에서 달려온 국민의힘 당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한동훈 당대표는 연설을 통해 곡성의 대규모 국책사업과 예산 지원을 약속하며, 멈춰버린 곡성의 발전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봉의 후보의 당선이 곡성 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청년이 돌아오는 곡성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최봉의후보자는 연설을 통해 곡성의 아들로 태어나 영원한 곡성의 아들인 자신에게 표를 몰아주어 곡성을 위해 일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세 현장에서는 곡성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곡성의 변화와 개혁을 약속한 한동훈 당대표와 최봉의 후보의 연설에 참여자들은 큰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최봉의 후보의 당선이 곡성군의 천지개벽을 이끌 것”이라며, 곡성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유세로 곡성 군수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사호남뉴스 김근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