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일부의원들 백강로 민원처리 과정에서 물

[순천/시사호남] 김근철기자 = 순천시의회 민주당소속 일부 의원들 경찰조사받아 캠프분위기 흐려.

김문수후보자 본인도 경찰고발돼 캠프 분위기 냉랭 뒤숭숭.

전복만 묵었다 돌려주었다 안받았다 각각 진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김문수후보 선거운동원으로 하고 있는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일부 의원이 2019년부터 100회 차례에걸처 현장으로 찾아와 당원가입서와 선물셋트늘 받아간 의혹으로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조사에 들어갔다는 보도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관계된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자신을 믿어달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더불어민주당 경선당시 경쟁상대인 손훈모후보자에게 근소한차로 패배했으나 손후보자가 이중투표의 부정을 저질럿다며 손훈모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김문수후보로 교체 공천했으나 정작 김문수후보자 본인 관련해서도 경선과정에서 이중투표독려건이 있었다며 경쟁상대였던 캠프관계자의 경찰고발로 조사가 예견되는 등으로 캠프내는 뒤숭숭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제8대 순천시의회 도건위소속 일부 의원들이 당시 순천시 조례동 백광로에 위치한 안아파병원 j씨의 건물과 엘지빌딩 k씨 건물 도로 민원 문제에 대해 개입하면서 j모원장이 도건위소속 c의원, j의원, k의원에게 전복셋트를 전달했다는 로비사건에 대해 4년여나 지금에 이르러 경찰조사를 받는 등 당내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연관된 전,현직 시의원들은 조사가 진행되자 먼저 조사를받은  k의원은 전복만 묵었다고 진술한것을 알려지고 j의원은 그 즉시 전복셋트를 돌려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c의원의 경우 또다른 사건과 연관돼 있지만 백강로 로비사건에 대한 조사에서 자신의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기에 알고는 있었으나 전복셋트 관련해서는 듣지도 알지도 못한다고 진술했다 말했습니다.

또 소병철국회의원이 불출마선언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들려준 정병회의장관련 녹음파일에대한 녹취당사자에대한 징계결의안 싸인을 놓고 의원들간 잡음이 오가는 등 선거캠프와 어울리지않은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어 이 상태라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이나 제대로 치룰수 있을지 의문이간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분위기는 을 지역구까지 그대로 연결돼 해룡신대지구 캠프는 온종일 의원들간 얘기로 뒤숭숭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런가운데 연향동소재 00교회 목사가 캠프로 찾아와 왜 경선에서 이긴 손훈모후보를 왜? 무엇때문에 교체했느냐"고 따저물었고 캠프관계자는 이를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리는등 아무튼 캠프 분위기는 어수선하고 뒤숭숭하기 그지없습니다.

지금까지 시사호남뉴스 김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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