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유치 관련 전남도 공모위원회 모집 짙은 의혹이 있다
노관규이어 김영록에 카운터펀치 날린 이병운총장.
도데체 범추위로 동부권 주민들에게 무엇을 숨기려하는거냐? 따저.
전남도가 전남지역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구성? 글세.....
순천대 이병운총장이 범도민추진위 과정에서 전남도가 추진위 명단을 공개거부까지하면서 동부권 주민들에게 무엇을 숨기려하는지 따저물으며 결국 뿔이나 전남도 공모를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순천대 이병운총장은 지난 22일 순천대 초석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전남도의 의대유치 공모에 공식적으로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 이병훈총장이 이같이 전남도에 직설적으로 반발하고 나선데는 전남도의 범도민위원회 명단공개 거부하며 숨기고 싶은것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장서는 전남도가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여수mbc 유민호기자는 이병운총장을 겨냥해 순천대의 입장이 인지를 질의했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순천대 이병운총장은 전남도에 명단공개를 요구했지만 거구당해 공모절차에 의문이 들고 도는 법저퀀한이 없어 공모에 응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또 25일 서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결의 행사’를 갖고 올해는 반드시 전남에 의과대학 신설이 이뤄져야 한다는 도민들의 염원을 전달식에 참여해 예기치않은 마이크를 잡았지만 범추위 구성에 의문이 있다말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범도민추진위원회의 허정·이주희·주상윤·강윤성 공동위원장과 최순모 고문을 비롯한 위원, 이병운 순천대 총장, 박정희 목포대 의대설립추진단장, 향우회 등 500여 명이 참석한바있습니다.
정부가 이번 의료 개혁을 통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확실히 바로 잡도록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2026~2027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 100명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전남도가 의대를 설립할 때 관련 대학과 협력해 캐나다 노슴(NOSM) 의과대학을 모델로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도 했습니다.
전남도는 두 대학과 함께 공동 단일의대 설립 해외 성공사례인 캐나다 노슴 의과대학을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도내 의대 설립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범도민추진위원회의 명단 공개거부로인해 순천대와 마찰을 빚어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이 반영이 순천대의 반발에 부닫혀 공중분해되지는 않는것인지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동부권 주민들의 순천대의 행보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사호남뉴스 김근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