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의원, 특검과 민생, 국민의 힘으로 바로잡자
-법 앞의 불평등: 유권무죄와 무권유죄 논란
-공정과 상식의 실종, 현 정부를 향한 비판
[고흥,보성/시사호남] 조용호 기자=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열린 '전남도민 행동의 날' 행사에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정성과 민생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상 문금주 의원 발언 참조]
그는 “주가조작 국정농단 김건희를 특검하라”고 외치며,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 대한 철저한 특검 조사를 요구했다. 또한 법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특정 인물들에게 유리한 사법적 처리를 비판했습니다.
경제 문제에 대해서는 "세수 결손이 지난해 56조 원, 올해는 30조 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심을 무시하고 술과 골프를 즐기며 경제난을 방치하는 대통령의 태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리더십을 “무능하며 잔인하다”고 평가하며, 국민이 나서서 권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대학 교수 및 단체들의 시국선언을 언급하며, 국민적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다.
끝으로 문 의원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국민이 주권자다”라며, 천만 명 서명을 통해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탄핵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힘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과 공정을 되찾자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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